이 글은 올 초에 쓴 글이고, 읽었던 책이다.[사람에게서 구하라, 구본형]. 긍정의 힘에 반대하고 편의주의 기독교에 반대하며, 기복 신앙을 부추기는 무식한 지도자들에 대한 반감도 어느 정도는 녹아 있다. 그것은 희생과 고난,..
내가 디모데 공동체로 흡수되면서 2:30에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이 예배는 말씀 시간이 아주 길다. 그리고 개인적이면서도 공동체적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건드리신다. 그러면서도 예배가 끝날 때즘에는 모두가 하나된 연합..
교대점이다. 1호점. 대구와 부산에도 준비중이고 10월은 서울에 영어 카페를 준비중이다. http://www.dreamcafetown.com 2주 전 인터뷰하러 갔을 때는 한창 인테리어 공사중이었다. 지난 주 토요일, 함께 일..
요즘 3가지 책을 동시에 읽고 있다.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는데 3권의 책이 거의 동시에 내 손 안에 주어진 것이다. 재미있다. 문제는 알고도 행치 않는 것..
카톨릭적 왜곡은 신앙의 이중 잣대를 만들어 냈고 이는 거꾸로 중요한 아이러니를 낳았다. 수도원 제도는 개혁의 사명과 함께 시작되었는데, 점점 더 세속화되어가는 교회를 향해 그런 와중에도 복음이 요구하는 급진적인 생활방식이 가능..
가톨릭적 왜곡 소명의 진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모든 이가, 모든 곳에서, 모든 것에서' 삶 전체를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반응으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종종 이 같은 소명의 총체적인 성격이 왜곡되어 세속적..
9월 22일부터 월요 은사비전학교가 시작한다. 형제님의 편지 부분과 지리산 노고단에서 찍으신 사진을 함께 올린다. 1900년대 초기에 한국에 들어오신 선교사님들이 풍토병으로 고온다습한 날씨로 병에 걸려 고생하실때, 노고단 8부..
1. 이번 주 나를 때리는 단어다. 금요 예배 때는 '내용의 싸움'. 내가 왜 두 날개를 잡아야 하는지 모든게 이해되는 시간이었다. 은사와 맞물려 얘기 된 것이다. 갑자기 초월적인 능력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은사를 받은 사람..
2006년인가. 캄보디아-방콕-캔버라-캄보디아-한국의 수만 마일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왔을 때는 겨울이었다. 포천에 지내면서 공사중인 도로 위를 산책했다. 그 땐 연지도 함께 했었지. 아주 덥거나, 아니면 아주 춥거나.....

